Project Overview
헬스 용품 중고 거래와 트레이너 매칭을 아우르는 올인원 피트니스 플랫폼, 핏브릿지(Fitbridge)
주식회사 휴메타의 피트니스 올인원 플랫폼 '핏브릿지'의 앱 프론트엔드 개발을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리드했습니다. 새롭게 런칭을 준비하는 앱이었기 때문에 화면을 구현하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기획과 디자인 단계부터 함께 고민하며 서비스의 구조를 잡아 나갔습니다.
핏브릿지는 헬스 용품과 양도권을 사고파는 중고 거래, 트레이너와 회원을 잇는 매칭, 그리고 운동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가 한 앱 안에서 이어지는 서비스입니다. 프론트엔드는 React Native와 React를 함께 사용했습니다. 소셜 로그인·회원가입·본인인증처럼 경험이 민감한 구간은 React Native로 네이티브에 가깝게 만들고, 메인 서비스는 React로 개발해 웹뷰와 브릿지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Key Contributions
1.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설계 — 기능별로 최적의 기술을 고르다
Problem인증·메인 UI·결제처럼 성격이 다른 기능을 한 앱에 담으면서도 개발 속도와 스토어 배포 주기에 묶이지 않는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했습니다.
Solution사용자 경험이 가장 민감한 소셜 로그인·회원가입·본인인증은 React Native로 구현해 매끄러운 진입 경험을 만들고, 메인 서비스 화면은 React 웹뷰로 만들어 배포 없이 갱신되게 했습니다. 두 세계는 브릿지 통신으로 잇고, 네이티브가 필요한 기능(카메라·알림·외부 앱 복귀)은 명확한 인터페이스로 정의해 화면 쪽에서는 구현 위치를 신경 쓰지 않게 했습니다.
Result기능별로 기술을 분리한 덕분에 복잡한 앱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면서도 화면 개발 속도를 유지할 수 있었고, 런칭 이후의 잦은 수정도 대부분 웹 배포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2. 소셜 로그인·본인인증과 딥링크 설계
Task카카오·구글·애플 같은 소셜 로그인과 본인인증을 거쳐 앱으로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진입 흐름 구현
Insight인증은 앱 밖(브라우저·인증 앱)을 다녀와야 하는 구간이라 "돌아왔을 때 어디에 서 있는가"가 경험을 좌우합니다. 딥링크로 복귀 지점을 설계해 인증을 마친 사용자가 하던 일을 그대로 이어가게 했고, 실패·취소 상황도 같은 흐름 안에서 처리했습니다.
Result회원가입에서 첫 화면까지 끊김이 없는 진입 경험을 만들었고, 이후 마케팅 링크나 알림에서 특정 화면으로 바로 들어오는 경로도 같은 딥링크 규칙으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3. 중고거래와 결제 시스템 — 신뢰가 먼저인 거래 흐름
Task단순 중고장터가 아니라 신뢰도 높은 중개 플랫폼으로서의 거래 기능 구현
Insight헬스 용품과 양도권 거래에서 사용자가 가장 불안해하는 것은 '이 매물이 진짜인가'와 '돈이 안전한가'입니다. 매물 등록에서는 사진·상태·가격 입력을 단계별로 안내해 정보의 질을 높이고, 결제는 확인 단계와 상태 표시를 분명히 해 사용자가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항상 알 수 있게 했습니다.
Result매물 등록부터 결제 시스템 연동까지 거래의 전 과정을 구현해, 실제로 비즈니스가 작동하는 핵심 기능을 런칭 시점에 맞춰 완성했습니다.
4. 커뮤니티 — 거래를 넘어 생태계로
Description사용자들이 물건만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나누고 트레이너와 소통하며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가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Approach글·댓글·좋아요 같은 기본 기능을 거래·매칭과 같은 디자인 문법으로 만들어, 사용자가 커뮤니티에서 본 트레이너나 용품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했습니다. 이미지가 많은 피드는 로딩 순서와 자리 표시를 설계해 스크롤이 튀지 않도록 했습니다.
Process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화면 흐름과 기능 범위를 함께 정의하고, 어떤 기능을 React Native로 만들고 어떤 기능을 React 웹뷰로 만들지 초기에 경계를 확정했습니다. 인증·결제처럼 외부 연동이 걸린 기능은 먼저 프로토타입으로 검증한 뒤 본 개발에 들어갔고, 스토어 심사와 실제 기기 테스트를 런칭 일정에 맞춰 반복했습니다.
Outcome
기획부터 런칭까지 한 팀으로 움직이며, 인증·거래·결제·커뮤니티가 하나의 앱 안에서 이어지는 핏브릿지의 첫 버전을 완성했습니다. 기능별로 기술을 나눈 하이브리드 구조는 초기 런칭의 안정성과 이후 운영의 속도를 함께 잡는 선택이었습니다.